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왔다! 장보리 (문단 편집) == 여담 == * [[김순옥]] 작가는 왔다! 장보리는 막장이 아니라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sid2=221&oid=032&aid=0002521974|인터뷰 기사]] 실제로 [[연민정]]이 [[신애리]]와 [[주다해]]를 뛰어넘는 악녀로 평가받으면서 막장의 경지에 오른 드라마라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김순옥의 드라마 중 [[장보리|여주인공]]과 [[이재화(왔다! 장보리)|남주인공]] 간의 케미를 비롯하여 여타 등장인물에게 코믹한 설정을 가장 많이 부여하였음과 동시에 자극적인 장면이 매우 적은 드라마에 속한다.[* 굳이 자극적인 장면을 꼽자면 초반부에 김인화가 낸 교통사고와 연민정의 살인미수건 정도다.] 그 때문에 믿기 힘들지만 보기는 가장 편한 축에 들어간다. 이에 반해 [[아내의 유혹|이전]] 드라마나 후속작들[* 내 딸 금사월,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등.]은 자극적인 장면이 훨씬 많다. 실제로 이후 김순옥 드라마들이 자극적인 설정이 지나치게 늘어나면서 의문의 재평가를 받고 있다.[* 후속작인 [[내 딸 금사월]] 역시 코믹함이 약간 묻어나있지만 장보리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말도 안되는 설정 때문에 방통위의 제재를 받을 정도로 말이 많았으며 [[언니는 살아있다!]]는 시원시원한 전개 덕분에 김순옥의 집필작 중에서는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자극적인 설정과 전개가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쉴 새 없이 나왔다. [[황후의 품격]]은 [[리턴(드라마)|리턴]]에서 이미 자극적인 연출로 비판받았던 주동민 PD와의 조합이 최악의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방영 내내 엄청나게 구설수에 올랐고 차라리 장보리 때가 나았다는 원성이 늘었다. 황후의 품격과 마찬가지로 주동민 PD와의 조합인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7인의 탈출]]은 거의 매 화마다 온갖 자극적인 장면으로 떡칠을 하며 역시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 [[불암콩콩코믹스]]에서도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929n19475?mid=s1004|소재로 등장하였다]]. * [[김순옥]]의 드라마 중 가장 제작지원이 가장 많이 들어왔던[* 최근 회차 기준 14개 기업체에서 제작지원을 맡았다.] 만큼 간접광고가 심했던 드라마다. * 주인공 [[장보리]]를 비롯해, [[연민정]], [[도혜옥]], [[김인화]], [[이화연]] 등 다양한 어머니들이 등장한다. 특히 도혜옥과 김인화는 장보리, 연민정의 친어머니, 양어머니로서 어긋난 모정을 보여준다. 장보리와 연민정이 장비단에게 보여주는 모정도 그들의 부모 세대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부모 세대의 갈등이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 종영 일주일 전에 도혜옥 역을 맡은 배우 [[황영희]]가 인터뷰에서 '''"결말은 정말 버라이어티하고, 스펙터클하다.", "상상 초월의 배꼽 잡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기대하실만 하다. 빵 터지는 장면이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09&aid=0002897581&sid1=001|#]] 결국은 작가의 [[아내의 유혹|자기 드라마 패러디]]로 끝을 맺었다. * 이 드라마를 통해 MBC는 드디어 주말 9시 시간대 드라마 편성의 승자가 된다. 기존 주말 8시 시간대 드라마는 [[KBS 2TV]]에 밀리기만 했고, [[뉴스데스크]]를 8시로 내리면서까지 9시대 드라마를 편성했으나 [[SBS]]의 파이를 뺏어오기는커녕 [[KBS 1TV]]의 9시 뉴스에게도 털렸었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의 대성공으로 MBC는 다음 시간대인 주말 10시대 시간대 전 드라마들([[마마(드라마)|마마]], [[전설의 마녀]])까지 탄력을 받게 된다. * 작중에 지명이 구체적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전주시|전주 어르신]]이나 [[도혜옥|구파발 어매]]처럼 지명에 인물을 조합한 호칭을 사용하며 특히 [[전라남도]] [[장흥군]]에 대한 언급이 많다. 우리나라 드라마 중에 이례적으로 군 단위 지명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사례. * [[2017년]] 3월부터 [[중국]]에서 '''인위우견니(因为遇见你)'''로 [[리메이크]]했다. 설정이 세세하게 다른데, 중국 작품은 보리 포지션이 동생에게, 민정 포지션이 형에게 시집간다는 설정 빼고는 크게 차이가 없다. 또한 원작과 달리 동생이 본처의 아들이고 형이 첩(화연)의 아들이라는 설정이다. 또한 중국 특성상 방언이 많은 관계로 사투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중국어를 할 줄 안다면 보리와 도 씨, 비단이 포지션 캐릭터가 사투리를 쓰지 않아 원작에서 느낄 수 있는 구수한 재미를 못 느낄 수도 있다. 또한 고증오류가 본작보다 '''훨씬 더''' 심한 편.[* 어느 정도냐면 유구한 전통의 맥을 이어온 중국의 비술채 건물의 양식이 1998년 배경에 [[2010년대]] 후반에야 등장할 법한 건축양식을 띠고 있다.] 참고로 '''[[등륜]]'''이 이 드라마에서 [[이재화(왔다! 장보리)|이재화]] 포지션으로 출연했으며, 이 작품에 출연한 이후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는 [[장보리]] 포지션을 맡은 손이도 마찬가지. 한국에서 장보리와 이재화가 인기 측면에서 [[연민정]]과 [[문지상]]에게 묻혔고,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연민정]]과 [[문지상]]의 대립 구도 위주로 흘러갔던 것과 엄연히 주연이었던 [[김지훈(배우)|김지훈]]과 [[오연서]]보다는 각 캐릭터를 맡은 배우인 [[이유리(배우)|이유리]]와 [[성혁]]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쏠렸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 * [[SNL 코리아]] 27회에서 김지훈이 출연하였는데 문제는 장보리가 9시 반으로 미뤄지는 바람에 동시간대에 시청률 경합을 벌이는 사태가 일어나자 SNL측에서 장보리의 진행상황을 자막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유리도 마지막 코너에 특별출연하였다.[* 김지훈도 스포했으니 나도 스포하겠다고 하자 김지훈이 필사적으로 말리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